근황

당분간은 여기에만 글을 올림.

예상 잠수 타임은 3개월

연락 일제히 다 끊고 엠센도 안 들어가고 닥치고 운동이랑 공부중입니다.

물론 던파는 합니다☆



1. 드디어 LUCID HD 클리어.

ㅇㄴ미ㅏㅓ허ㅏㅣㄴㅁ어ㅏㅣㅎㅇ나ㅣ머;히ㅏ;ㅓ

ㅁㅇ너ㅏㅣ하ㅓㅣ;ㅁㄴ어ㅏㅣ;하ㅣ


사실 루시드는 물레벨이고 물노트라 보기엔 좀 어려워도 막상 하면 손이 저절로 움직이는 멋진 국민곡.

노오토 플레이로 깰수있을까 의심스럽던 곡인데...어제 클리어.

요령만 익히면 나쁘지 않은듯.


주의패턴은 발로 탓 탓탓 하는 부분과 화음폭타부분인듯

라이프 깎아먹는 주요인.

중간에 롱노트가 있어서 잘만 버티면 게임오버를 면할수 있다능...


이제 국민곡중 남은건 프오닥인데..레오문하드는 어째서인지 요즘 안 깨지고 프오닥은 랜덤돌리니 좀 낫더라.


2. C9, 허스키

C9은 오픈후 처음 해봤는데..

첫인상은 GJ

게임플레이 GJ

근데 이틀지나면 졸라지겨움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지..

그래서 접었음


허스키

뭔가 해야겠다는 맘이 전혀 안드는 게임...

하면 하고 말면 말고...이런 될대로 되라 식인듯.

뭐 렙업한다고 나아지는것도 없고.


3. 성련선

체험판때 안해보고 이번에 나왔길래 건드려 봤는데

이무슨 뉴타입[...]


풍신 지령때의 낚시스펠은 없어졌는데 전체적 난이도가 급상승

이지 2면하면서 ...이거 이지였던가?를 생각하게 했던 난이도


이번엔 마계라니...ㅋ

by Sakiel | 2009/08/19 10:12 | 트랙백 | 덧글(1)

하루 남았다.

두번째지만 어째 오늘이 더 기분이 좆같다.


엘소드도 던파도 이젠 더 못하고

면갤에서 잉여짓 하는 것도 오늘까지고

내일 트랜스포머 개봉하는데 보지도 못하고



그보다 더 싫은 것은 앞으로 내게 주어질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다.

너무 길다

ㅁ아ㅣ하ㅣㅓ;ㅁㅇ너히ㅏㅇ너ㅣㅎ


물론 3년씩 갔다 온분들도 있지만 1년 10개월이 그리 만만한 시간같진 않다.

1년 10개월이라고 적어놓으니 그나마 좀 적어 보인다...2년이라고 적으면 토나올것 같아.


역시 좀 이상한 놈은 맞는가보다 훈련이 힘들고 이딴 생각보다는 1년 10개월이 존니스트 지겨울거 같은 기분이 드는건 성격탓인가

훈련은 힘들어도 뭐..그러려니 하겠는데 영겁의 아무것도 못하는 시간은 끔찍하다..


오죽하면 꿈에 군대까지 나왔으니 말 다한것 같다.

by Sakiel | 2009/06/22 17:43 | 트랙백 | 덧글(1)

도덕성(性)

대략 혼전순결에 관한 이야기

이 블로그는 걍 포스팅만 하고 지나치려 했지만..

마침 또 다음 포스팅은 저 제목으로 해야지..하고 생각했던 차에 이런 글이 나와서. 트랙백을 한다.


내가 생각하는 방향과 비슷하다고 느껴서일지도 모르지.



어쨌거나, 언-제나 느끼는 생각이지만 난 일반인과는 도덕관념이 굉장히 다르다.

그렇다고 악한 놈인가 하면 그런건 아닌데,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 그 중에서도 '성'에 관련된 일들이나 이야기는 굉장히 도덕을 배제하고 생각하는 편이 있다.

겉보기에야 꽤 착해보이는 놈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생각하는건 별로 도덕적인 놈은 아니라는 거다.


뭐 잡다한 이야기는 뒤로 하고, 성(性)이란 것은 굉장히 재밌다고 생각한다. 성스러움이나 신성함 뭐 이런 생각은 딱히 들지 않고.. '동물의 본능'때문에 태어난 개념이지만 그와 동시에 '인간의 이성을 지탱하는'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좋은 직장을 찾고 돈을 많이 버는 것도, 후에 이루어질 성(性)과 관련된 행동들-결혼,출산을 위해 하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아니, 오히려 '그걸 위해' 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지.

그와 동시에 합의된 성은 쌍방에게 많은 것을 가져다준다. 즐거움, 쾌락을 느끼기도 하고, 그들의 사랑을 재확인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고..


사실 性이란 것에 악함 따위는 전혀 없다. 아니 오히려 악할 이유가 없다.. 서로가 기분이 좋을진대, 왜 규제해야 하는 것이 되고 꺼려야할 것이 되는가? 혼전순결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좋아해서, 쌍방의 합의 하에, 기분이 좋았다면, 그 누구도 피해를 입지 않았는데,

어째서 비난받아야 하는 것인가?

나중에 남편이나 아내가 될 사람이 상처를 입는가? 그건 아니지 않은가. 나중에 될 사람은 그 당시에는 알지도 못할 가능성이 높은 사람인데, 그걸 일일히 신경쓰면서 사랑하는 사람은 없다.


트랙백한 포스팅처럼, 혼후가 중요한게 아닌가. 혼후의 다른 사람과의 성관계는 당연히 그 반려자에게 상처를 입힌다. 비난받아 마땅하다. 본인이 허락하지 않는바에야 나쁜 일이 당연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사람들은 딱히 그렇게만도 생각하지 않는가 보다. 어째서 성관계 경험이 많으면 더러운 인간이 되는가. 진짜 더러운 인간은 성을 탄압하고 규제한 사람들일 때가 너무나도 많았는데.

성(性)에 도덕은 필요없다. 성이란 것은 굉장히 좋은 것이고, 재미있는 것이다. 몸에 나쁜 것도 아니고, 몸에 피해를 끼치는 것도 아니고, 기분이 나쁜 것도 아니고, 오히려 몸에 좋다는 연구결과도 많다. 밤생활이 활발하다고 욕 먹을 이유는 전혀 없다. 사람 마음을 가지고 노는 인종들이 많아서 문제긴 하지만, 그것과 밤생활은 별개로 놓고 봐야하는게 아닌가?

태초부터 인간의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였던 것을 인간이 마음대로 규정짓고 없애버리는 것은 오만한 짓이 아닐까.


P.S. 사실 난 더 괴상한 놈이긴 하다. 성매매와 근친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굳이 거기까지 쓸 이유는 없다고 느끼기도 하고, 말해 봤자 별로 좋을 것도 없을 거 같다 -_-;;; 평범한 인간으로 남아있는게 나을거 같다.

by Sakiel | 2009/02/18 00:21 | 트랙백 | 덧글(0)

잇츠 올 오버

...끝났다.


8개월. 아니 9개월인가?

어쨌건 그동안 하던 일을 오늘부로 그만둔다.


8개월이 짧다면 짧겠지만 나름대로 긴 시간이었다. 나의 무언가를 바꿀 정도로 긴 시간이었을 것이다...

여기에서 일했기에 난 말도 늘었고, 여기에서 일했기에 살아가는 법을 알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을 거쳐가고, 수많은 일들을 겪고, '요령'을 배우고..


워낙에 거쳐간 일이 많은지라 앞으로 생각도 잘 안 날 수 있겠지만...언젠가는 또 생각나고 그때가 그리워 질 때가 있을 것이다.


고마웠다. 내 직장 동료들, 상사, 나에게 친절을 베풀어준 수많은 사람들..

재미있는 직업은 아니었지만, 할 만한 직업이었다. 그리고 앞으로는 절대로 할 일이 없는 그런 일이겠지.


새삼 내가 이제 거기에서 타인이 되었다는 것에 아쉬움도 느끼고 후련함도 느낀다. 이제 난 엑스코에서 단순한 내방객이겠지. 하루를 기점으로 남남이 되었다는 것이 한없이 서글프다.


앞으로도 수많은 변화가 있겠지. 군대도 가고, 일단은 유학도 준비중이고, 여러 가지 일을 겪게 될 것이다. 그 일 중에서도 생각나면 꺼내볼 수 있는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는.... 일하던 시절이 그립다.

by Sakiel | 2009/01/31 01:07 | 트랙백 | 덧글(1)

재수가 없다

재수가 없다.


난 원래 거의 모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려 하는 경향[이라기보다 한발짝 떨어져서 보는 경향]이 있다. 현실에서는 그렇지 않은 것 같긴 한데 넷상에서는 그러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현실에서 누군가를 만날 때에는 상대방의 체온과 얼굴 색깔, 얼굴 표정에 미묘한 음색까지도 구분을 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하는데 아 이사람이 좀 격앙되어 있구나 하는 것도 보이고 이 사람은 침착하게 대응하고 있다 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하지만 인터넷은 전혀 다르다. 단순히 말만을 할 뿐이고 그 말은 텍스트가 되어서 우리에게 전달되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이 인간이 화가 났는지 실제로 제정신이 아닌데 말만 정중하게 하는 것인지 구별할 방법은 전혀 없다. 물론 말투와 기호를 통해서 구분해 낼 수 있지만 그 정도와 미묘한 차이는 알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슨 화제가 일어나면 포스팅에는 자연스레 그림 같은 것들이 많이 달리게 된다. 이번 용산 참사 건에서도 그렇고 촛불시위 건도 그렇고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동영상과 사진을 넣는 것이 으레 많아지기 마련인데, 이는 감정을 끌어내는 면에서는 효과적일지는 모르나 온갖 부정과 조작이 판치는 온라인 상에서는 차라리 말로만 침착하게 풀어내는 것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이란 것이 온통 믿을 수 없는 것들 투성이이기 때문에 글로서 자신의 의견과 논리의 정당성을 주장해야 하는 것인데, 그러지 못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는 건 조금 안타까운 일이다. 이번 사건만도 그렇다. 설령 틀린 주장이고 논리에 허점이 보이는 포스팅일 지라도 일정한 논리가 있다. 이렇기 때문에 이러이러하다. 라는 것은 눈에 보인다. 적어도 이것이 동영상 하나 달랑 올려놓고 이렇게 해야 합니다 여러분! 보다는 설득력이 높다. 지금 당장의 감정을 끌어내는 데는 효율적일지 몰라도 어 그런데 저쪽은 저렇게 말하고 있는데..? 우리는 뭐지..? 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면 그 감정은 식게 마련이다. 헷갈리거든.

그래서 좀 재수없다고 생각한다. 이쪽이든 저쪽이든 그냥 재수없다. 보면 볼수록 짜증날 뿐이다. 감정에 호소에서 말하는 것도 그렇고, 너무 이성에 치우쳐져 말하는 것도 좀 재수가 없다. 가장 이상적인 논쟁은 아무런 속임수와 말돌림 없이 논리만으로 논쟁을 하는 것이지만, 그것이 실제로는 불가능하기에 재수가 많이 없다. 언제나 이 꼴이다. 무슨 사건이 일어나면 한 한달간 시끌시끌하다가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끝난다. 그 누구도 대안을 마련해주지 못하고 그 누구도 항변을 하지 않는다. 그들이 외치던 그 구호는 어디로 갔지? 촛불시위때보다 더하다. 지금은 떠들고 있지만 실제로 항의를 하거나 집회를 하는 사람은 한명도 보지 못했다. 이번은 그래, 기본적으로 남 일이라 더 한 것이다.


그래 나는 일단 양비론에 가깝지만, 잘못된 일에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이번 사건은 양측 모두 일정 이상의 과실이 있다고 본다. 저쪽도 50% 이상의 실수를 했고, 이쪽도 50% 이상의 실수를 했다. 그렇기에 사건은 100%를 넘어 더 커진 것이 아닌가. 어느 한쪽이라도 50% 미만의 실수를 했다면 일이 이렇게까지 과열될 이유는 없을 것이다.


양비론은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말도 하지만, 어찌 보면 양비론자들이 제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것도 있지 않을까. 자신의 입장이라는 것이 없기에 논리적인 결과를 내놓을 수 있고, 어느 쪽이 잘못했는지를 더욱 잘 알수 있게 해주는 존재들이 아닐까 싶다. 내가 그렇다는 것이 아니고. 난 그저 둘다 같이 보고 있을 뿐이니까.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넷에서는 우익이든 좌익이든 양비론자들이건 다 현실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건 다들 잘 알고는 있는 것인가 궁금하다. 열심히 떠들고는 있지만 별로 도움은 안 된다.

뭐 촛불시위 때는 좌우를 떠나 자신의 신변에 위협이 생긴다고 생각해서 그런 거겠지만.


P.S. 대체 비로그인의 80%는 찌질이입니다. 하면서 자신에게 반하는 적합한 논리를 내세우는 비로그인에게 100% 찌질이라는 칭호를 부여하는 병신들이 왜이렇게 많은가? 나 같으면 로그인의 20%는 찌질이입니다. 하고 반격해주겠지만 아쉽게도 난 비로그인이 아니다. 로그인이 무슨 계급도 아니고 말이다.

by Sakiel | 2009/01/25 16:54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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